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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

코로나 후유증 100만명 예상

코로나 확진자가 이제 전 국민 네 명중 한 명꼴로 나타나고 있다. 이미 우리 가족도 3월에 확진자였다. 문제는 일주일 격리를 끝내고 일상에 복귀한지 상당히 지났는데도 계속 몸이 안 좋은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이게 코로나 후유증인데 워낙 증상이 다양하기도 하고 애매하기도 해서 이게 코로나 때문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다. 코로나 후유증사례 #1. 작년 말 직장에 신입으로 입사한 20대 여성 A 씨는 지난달 초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 초반부터 인후통과 기침 등 증상이 꽤 있었지만 1주일, 열흘이 지나면 괜찮아지겠거니 가볍게 생각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 증상'이 계속됐다. 머리가 쪼이는 듯한 두통이 간헐적으로 이어졌고, 가족행사 등 중요한 일정을 기억하지 못하는 일..

생활팁 2022.04.06

5~11세 백신 접종 31일 시작

정부가 5~11세 소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3월 말부터 시행한다. 전해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 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4일 중대본 모두 발언에서 "정부는 그간 접종 대상에서 제외됐던 5살부터 11살 소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전국 1200여 곳 지정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3월 말부터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24일부터, 접종은 31일부터 시행된다. 정부가 소아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미접종 소아들을 상대로 감염 확산세가 거세기때문이다. 새 학기 개학 이후 3월 2일부터 7일까지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17만 4천여 명으로 지난해 전체 학생 확진자의 절반을 넘어섰다. 확진자의 51.9%는 초등학생으로 대부분 백신 미접종자였다. 위중증 환자 가운데 10대 미만도 꾸준..

생활팁 2022.03.30

코로나 19 슈퍼 항체가 있나?

요즘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이유가 슈퍼항체이거나 친구가 없는 거라던데. 근데 슈퍼 항체가 정말로 있는 걸까? 코로나 확진자 급등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35만 3980명 늘어 누적 993만 65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가 1000만 명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정점을 향해 가는 것이냐, 아니냐로 논란을 지속하고 있다 일반 국민이 겪는 공포심은 극에 달하고 있죠. 그나마 안전줄로 여겨졌던 코로나 백신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은 탓이다. 이날 0시 기준 3차 접종자는 4만 7007명 늘어 누적 3241만 9209명, 전체 인구 대비 63.2%에 달하고 있다. 국민의 절반 이상이 백신을 맞은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 ..

생활팁 2022.03.24

3월부터 바뀌는 코로나 격리체제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미접종자 가족들에 대해서도 7일 격리를 폐지하고 확진자의 미접종자 가족들은 수동 감시로 전환해서 관리한다고 한다. 검사방식은 3일 이내 PCR 검사 1회, 7일 차에는 신속항원검사로 권고를 한다. * 신속항원검사는 인료인에게 받는 것뿐 아니라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하는 것도 포함되며 이 역시 필수사항이 아님 입원, 격리자 통보를 문자 또는 SNS로 알리고 격리자가 요청하는 경우에만 문서 격리 통지서를 발급하여 행정업무를 간소화한다. 지금 관리체계가 보건소 등 의료인력에 너무 많은 부담이 된다는 점을 고려해 모두 수동감시로 전환한다고 한다. ※ 학교에서는? 현재 아이들이 전면 등교로 걱정이 큰데 학교에서 자가검사 키트를 무료 배부를 한다고 한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있는 상황..

생활팁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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