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3월부터 바뀌는 코로나 격리체제

아가다 2022. 3. 2. 20:28

3월 1일부터 확진자의 미접종자 가족들에 대해서도 7일 격리를 폐지하고

확진자의 미접종자 가족들은 수동 감시로 전환해서 관리한다고 한다.

 

검사방식은 3일 이내 PCR 검사 1회, 7일 차에는 신속항원검사로 권고를 한다.

* 신속항원검사는 인료인에게 받는 것뿐 아니라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하는 것도 포함되며 이 역시 필수사항이 아님

 

입원, 격리자 통보를 문자 또는 SNS로 알리고 격리자가 요청하는 경우에만 문서 격리 통지서를 발급하여 행정업무를 간소화한다.

 

지금 관리체계가 보건소 등 의료인력에 너무 많은 부담이 된다는 점을 고려해 모두 수동감시로 전환한다고 한다.

 

 

※ 학교에서는?

현재 아이들이 전면 등교로 걱정이 큰데 학교에서 자가검사 키트를 무료 배부를 한다고 한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있는 상황이라 걱정은 되지만 오미크론이 풍토병처럼 되는 과정이라 하니 어쩌겠는가.

벌써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걸려서 우리 가족도 여러번의 검사를 거쳤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확진자는 없다.

그냥 오늘 내일이 아니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

 

반응형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